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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가족' 라미란·정일우·김슬기·백현진, "가슴 묵직한 여운이 있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 라미란·정일우·김슬기·백현진, "가슴 묵직한 여운이 있는 영화"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1.04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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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고속도로 가족' 포스터
사진=영화'고속도로 가족' 포스터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주연의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관객 입소문 호평과 함께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CGV 무비차트 현재상영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봉 전부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고속도로 가족>은 주연을 맡은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배우들이 펼친 빛나는 열연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죽여주는 여자><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이상문 감독의 연출력은 물론이고, 흥미로운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등 높은 완성도로 11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개봉과 동시에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개봉 전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고속도로 가족>은 관람객들로부터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다. 라미란의 내공 있는 연기 역시 좋고 정일우는 정말 새로웠다”, “생각할 게 많은 영화”, “가슴 묵직한 여운이 있는 영화”,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된다 여운 장난 아닌 듯”,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모두 전에 보지 못한 새 얼굴”, “예상하지 못하던 스토리로 흘러가는데 마지막에 여운 장난 아님”, “진짜 오랜만에 먹먹하게 본 한국 영화였다. 묵직한 연기력으로 몰입감 엄청났음”, “자연스럽고 따뜻한 연출이 매력적” 등 연기, 연출, 스토리, 메시지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는 웰메이드 무비라는 호평을 끌어냈다.

영화'고속도로 가족' 스틸 컷
영화'고속도로 가족' 스틸 컷

개봉과 동시에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CGV무비차트 현재상영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화제작 <고속도로 가족>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고속도로 가족' 포스터, 영화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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