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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더트롯쇼' 이어 '가요무대'까지 안방극장 매료··· 매력적인 명품 허스키 보이스로 귀호강
하이량, '더트롯쇼' 이어 '가요무대'까지 안방극장 매료··· 매력적인 명품 허스키 보이스로 귀호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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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FiL, SBS MTV ‘더트롯쇼’, KBS1 ‘가요무대’ 캡쳐
사진=SBS FiL, SBS MTV ‘더트롯쇼’, KBS1 ‘가요무대’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하이량이 대체불가 팔색조 무대로 안방극장에 귀호강을 선사했다.

하이량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와 KBS1 ‘가요무대-명시, 명곡이 되다’ 편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먼저 하이량은 ‘더트롯쇼’에서 자신의 곡 ‘신청곡’을 선곡, 구수하면서도 매력적인 허스키 보컬과 흥 넘치는 제스처,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하이량은 완벽한 라이브뿐만 아니라 순백의 미니 원피스와 청순한 웨이브 헤어스타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와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가요무대’에서는 문정선의 ‘보리밭’을 열창, ‘더트롯쇼’와는 또 다른 무드를 발산했다.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하이량은 특유의 허스키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보리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줬고, 가을밤과 어울리는 감성 어린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안겼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해 3월 첫 앨범 ‘My Destiny’를 시작으로 ‘신청곡’, ‘꺼져’ 등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약 중이다.

한편, 하이량은 각종 무대 및 행사,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SBS FiL, SBS MTV ‘더트롯쇼’, KBS1 ‘가요무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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