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공원소녀 민주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안부를 전했다.
민주는 26일 공원소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둥이가 왔어요!!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ㅠ 목도리 장갑 꼭 하고 외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주는 윙크를 하며 왼손으로 작은 하트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윙크 중에도 큰 눈과 이모티콘으로 그려 넣은 눈과 같이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에 많은 팬들은 “민둥이와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 “감기 조심해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힌편 공원소녀는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 일곱 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9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타이틀곡 ‘Puzzle Moon (퍼즐문)’으로 데뷔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공원소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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