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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러브', 절정 치닫는 모델 간 '기싸움'··· 서로를 향해 던져진 견제구
'맥시멈 러브', 절정 치닫는 모델 간 '기싸움'··· 서로를 향해 던져진 견제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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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맥심 모델' 9명이 단 한 명의 남성, '청일점'을 두고 펼치는 IHQ바바요 웹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맥시멈 러브'에서 두 번째 '나이트 데이트' 상대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맥심 모델들 간의 견제구 수위도 점차 높아지며 기싸움 역시 고조되고 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는 지난 19일 '맥시멈 러브' 8회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맥시멈 러브'의 유일한 남성 출연자 탁현우는 8회에서 하룻밤 '캠핑카 데이트'를 할 상대로 김은지를 골랐다.

탁현우가 선택을 하기 전까지 김은지를 비롯해 박수민, 박지연, 은유화, 최세희는 텐트에 둘러앉아 서로를 향해 "왜 끼부려"?, "왜 귀척(귀여운 척) 해?"라며 서로를 향해 견제구를 던졌다.

김은지가 두 번째 나이트 데이트 상대로 지목받자 다른 맥심 모델들은 부러워하면서도 "예상됐던 거야"라는 반응을 내놨다. 김은지의 적극적인 어필이 이어졌기 때문.

탁현우와 김은지는 맥주를 한 잔 마시며 "좋아하는 스킨십이 뭐야?"라는 농도 진한 질문을 서로에게 했다.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 속 선택 받지 못한 맥심 모델 4인은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주 방송되는 '맥시멈 러브' 9회에서는 5명의 맥심 모델 가운데 2차 탈락자가 나온다. 이와 함께 뉴페이스가 새롭게 등장하며 맥심 모델들 간의 기싸움은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한편, 세상 누구보다 화끈한 9명의 맥심 모델이 탁현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맥시멈 러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바바요에 공개된다. 바바요는 IHQ가 지난 5월 출시한 숏품 중심 신개념 OTT다. 회원 가입만으로도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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