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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자작곡 ‘옥탑방’으로 출격··· “이별한 이들의 공감 이야기”
엔플라잉, 자작곡 ‘옥탑방’으로 출격··· “이별한 이들의 공감 이야기”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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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2019년 새 해의 시작을 자작곡 ‘옥탑방’으로 시작한다.

엔플라잉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옥탑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옥탑방’은 리더 이승협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이별한 이들이라면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옥탑방이라는 소재를 통해 서정적인 감성으로 담아냈다. 옥탑방에서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던 풋풋한 연인들의 추억으로부터 시작되는 가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소소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옥탑방’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으로, 이 곡과 함께 ‘윈터 윈터(WINTER WINTER)’ 두 곡이 공개된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1월 19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라이브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2. ㄹㅇ19’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뿐 아니라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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