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3:08 (일)
'복덩이들고(GO)' 김호중, '조용필-꿈' 열창해 타향살이 외로움 어루만졌다··· 방콕의 무더위도 꺾지 못한 뜨거운 열정 활활!
'복덩이들고(GO)' 김호중, '조용필-꿈' 열창해 타향살이 외로움 어루만졌다··· 방콕의 무더위도 꺾지 못한 뜨거운 열정 활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2.07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 조선 '복덩이들고(GO) 제공
사진=TV 조선 '복덩이들고(GO)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김호중이 부르는 '꿈'을 통해 타국 땅에서 살아가는 많은 교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글로벌 복 배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태국 방콕에서의 본격적인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복 배달의 하이라이트, MC 허경환과 축하 가수 송가인, 김호중이 함께 하는 '태국 교민 노래자랑'은 '미스터트롯2'의 뜨거운 인기를 방불케하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태국 방방곡곡에서 넘치는 흥과 빼어난 실력을 겸비한 '끼쟁이' 교민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치는 한편, 흥겨운 무대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축하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조용필의 '꿈'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호중은 방콕 한인타운 곳곳을 직접 발로 뛰고 찾아다니며 만났던 교민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떠올리면서 신중하게 선곡한 곡들을 차례대로 열창했다.

'꿈'의 가슴 벅찬 멜로디에 덧입혀진 김호중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교민들은 타향살이의 외로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상받는 듯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객석 곳곳은 이내 눈물바다가 되었다.

방콕의 무더운 날씨 속에 온몸을 땀으로 적시면서도 교민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불태운 김호중의 감동 무대는 12월 7일 밤 10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 조선 '복덩이들고(GO)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