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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석규X김서형, 비밀은 탄탄한 프로덕션 과정에 있다··· 연출 과정 담은 프로덕션 스틸 공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석규X김서형, 비밀은 탄탄한 프로덕션 과정에 있다··· 연출 과정 담은 프로덕션 스틸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2.15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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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서투른 가족의 따뜻한 여정을 그려 공개 이후 왓챠 TOP 10 TV 프로그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프로덕션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서투른 가족의 따뜻한 레시피를 다루어 호평을 받고 있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배우와 연출진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프로덕션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오늘 공개된 프로덕션 스틸은 호평 세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탄탄한 프로덕션 과정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 뒤에서 ‘열일’하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한 연출진, 배우들의 모습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3주 연속 왓챠 TOP 10 TV 프로그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데 이유가 있음을 증명한다.

먼저 연출을 맡은 이호재 감독은 요리 과정부터 동선, 배우들이 사용하는 소품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 주어 완성도 높은 작품 뒤 감독의 노력을 실감케 했다. 진지하게 대본을 확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김서형과 감독의 디렉팅을 성실하게 체크하는 신예배우 진호은의 열정적인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석규는 극중 가족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창욱’을 연기해 요리하는 장면도 중요한 만큼 대본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까지 세밀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 끼가 소중해진 워킹맘 ‘다정’ 역을 맡은 김서형이 소품을 사용하는 과정까지 감독과 진지하게 논의하는 모습 역시 명품연기를 이끌어 내는 꼼꼼한 과정을 짐작케 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정갈한 무염 드라마”(왓챠피디아 최**), “이 드라마 너무 맛있다”(왓챠피디아 가**), “다음 목요일이 기다려지는 드라마”(왓챠피디아 w*) “울다 웃으며 보는 중. 한석규, 김서형 배우 존재감이 매우 크다”(트위터 기****)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2년 한국 드라마 최고 평점(왓챠피디아 기준)인 4.5점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입소문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왓챠를 통해 공개 중이다.

[사진=왓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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