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의 소소한 선물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27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남편과 주고 받은 메시지와 함께 "왁!!! 매번 아무날 아닐 때 항상 이러더라. 희안해. 그치만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배윤정의 메시지에는 남편 서경환이 "사랑해. 내가 항상 많이 사랑한다는 거 잊지마. 그리고 나한테 꼬심 당해줘서도 항상 고마워. 그 초심은 안 잃을 거야 항상"이라 보낸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6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상 커리어그라피부문,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안무가부문 등을 수상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