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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준, 17일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출격··· 새해 첫 신곡으로 리스너들 만난다
이예준, 17일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출격··· 새해 첫 신곡으로 리스너들 만난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1.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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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예준 제공
사진 = 이예준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이예준이 새해 첫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이예준은 오는 17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을 발매한다.

'오늘의 선곡'은 지난해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등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론칭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박민혜, 임한별에 이어 또 한명의 명품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에 힘을 싣는다.

이예준은 이번에 자신만의 실력과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을 준비했다. '니 번호가 뜨는 일'이라는 현실적인 제목의 이야기를 이예준이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결점 없는 '완성형' 발라드 보컬 이예준은 지난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1월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를 시작으로 '내 생에 아름다운', '다시 만날까 봐',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등 네 장의 싱글을 발매해 음원 차트 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각종 OST와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했으며, 4년여 만의 단독 콘서트 '미친 소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도 연초부터 이예준의 '열일'이 시작된다. 이예준이 2023년에는 어떤 발라드 곡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선곡'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예준이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이예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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