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안용준이 임신 소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4일 안용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계신가요?^^ 조심스럽게 너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구요. 저는 2022년 참 행복한 한해를 보냈는데요, 그중 가장 큰 행복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바로.. 바로.. 제가.. 예비아빠가.. 되었습니다!!!! 너무 큰 행복이 찾아와 가슴벅찬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이렇게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넘치는 2023년되시길 기도할께요~~~ 그럼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조만간 작품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안용준은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베니는 배우 안용준과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용준과 베니는 9살 연상연하 커플로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8년차인 2023년 새 생명을 얻게 되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안용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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