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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혁, 김정난X이필모X장신영X강경준과 한솥밥···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전속계약 '앞으로 행보 주목'
장원혁, 김정난X이필모X장신영X강경준과 한솥밥···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전속계약 '앞으로 행보 주목'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1.11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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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킨, 떠오르는 신예 장원혁이 김정난 이필모 정선경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전영미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친근하면서도 풋풋하고 앳된 얼굴을 가진 라이징 스타 장원혁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작년 글로벌 OTT플랫폼 넷플릭스에서 화제가 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tvN ‘환혼’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OTT플랫폼 디즈니+에서 서비스된 KBS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등에 출연하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우영우’에서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로또 사건’ 에피소드에서 도박장 직원 ‘재떨이’ 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혁은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에 상영된 영화 ‘날 좋은 날’로 데뷔해, 영화 ‘서울괴담’, ‘제 8일의 밤’ 등과 연극 ‘파란별 이야기’, ‘살기로운 생활’, ‘에덴 미용실’ 등 극장가와 대학로를 오가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쌓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신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또 2021년 ‘오월의 청춘’, 2020년 ‘경이로운 소문’, ‘사생활’, ‘안녕 드라큘라’,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2020년 JTBC ‘사생활’에서는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 천재 해커 최윤석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바 있다. 

한편 장원혁의 새 둥지가 된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는 김정난 이필모 정선경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전영미 옥진욱 김현욱 등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장원혁은 잠재력이 충분한 배우로, 소속사의 선배들 못지 않게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할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며 “계약 직후부터 장원혁의 실력을 알아본 제작진들 덕분에 빠르게 차기작 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식구가 된 장원혁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에서 더 나아가 드라마 제작, 캐릭터 사업 등의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며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성장중이다.

[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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