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하윤경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하윤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따뜻한 기대와 관심으로 주신 상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윤경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 오는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윤경은 1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날 하윤경은 여자배우 라이징스타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하윤경은 지난 2015년국립극단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했으며, 이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2',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사진=하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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