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아프리카tv 대상. 제 딸이자 분신인 버츄얼bj 로나로나땅이 신인상을 수상했답니다. 마망인 저는 시상식 mc 딸은 신인상 진짜 새해 설날이니까. 2023년도 화이팅이다 로나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트로피를 들고 환한 마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유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 PD와 로나유니버스를 설립, 버츄얼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다가 갈등을 겪었다. 서유리는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호소했으며, 최병길 PD는 지분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 결국 두 사람은 자진 동반 퇴사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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