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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신봉선X이이경, 전주 찢고 온 '대식가 남매'··· 먹고 또 먹고 '위대한 케미'
'놀면 뭐하니?' 신봉선X이이경, 전주 찢고 온 '대식가 남매'··· 먹고 또 먹고 '위대한 케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1.27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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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놀면 뭐하니?’ 대식가 남매 신봉선과 이이경이 전주 간식 도장 깨기를 한다.

1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전국 간식 자랑’ 편으로 꾸며진다. 요원들은 전국 간식 지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간식들을 맛보러 간다. 그 중 신봉선과 이이경은 전주에서 잠시도 쉬지 않고 먹는, 위대한 먹부림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도 이동 중에도 끊임없이 먹고 있는 모습으로, 죽이 척척 맞는 케미를 예고한다.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사람의 모습이 이들의 먹방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신봉선과 이이경은 전주의 대표 음식 비빔밥을 이용해 만든 색다른 간식에 마음을 빼앗긴다. 비빔밥, 불고기, 떡갈비가 들어간 고로케를 맛본 두 사람은 빠져나갈 수 없는 고로케의 늪에 빠진다고. 신봉선은 “멈출 수가 없네”라며 세 가지 맛을 돌아가며 먹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두 사람은 와플 비빔밥에 호기심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와플 비빔밥이 등장하자 놀란 두 사람은 한 입 먹어본 후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외치며 장황한 맛 비유까지 선보인다고. 이름부터 신기한 와플 비빔밥은 과연 어떤 맛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신봉선과 이이경은 “난 아직 배고프다”라며, 전주의 간식들을 찾아 다닌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들의 위대한 케미가 펼쳐질 MBC ‘놀면 뭐하니?’는 1월 28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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