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새해를 맞아 스페셜 무대로 힘찬 응원을 전한다.
위클리는 금일(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깜짝 출격해 에이핑크의 ‘NoNoNo(노노노)’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위클리는 새해를 맞아 ‘국민 응원송’으로 유명한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대유행을 이끌었던 포인트 안무와 원곡 특유의 청순 발랄한 비주얼은 물론, 소속사 후배 위클리만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하이틴’ 매력을 더하며 K팝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에이핑크의 ‘노노노’는 에이핑크가 2013년 발매한 미니 3집 ‘Secret Garden(시크릿 가든)’의 타이틀곡으로, 여전히 많은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이다. “슬퍼하지마 No No No”, “언제나 힘이 돼 줄게”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가삿말이 돋보이는 이 곡을 통해 위클리는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열며 K팝 팬들에게 힐링과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 해 싱글 1집 ‘Play Game : AWAKE(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기록을 갈아치우고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위클리의 ‘노노노’ 스페셜 스테이지는 오늘(27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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