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슴이 미어질듯 슬픈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듣고만 있는데도 눈물의 압력과 싸워야 할 때, 눌러 참고 들으며 마음으로 울 때 저런 상태가 되더라 난.. 절망이여. 슬픔이여. 운명이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표정을 하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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