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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제왕절개로 득녀 후 회복 중··· "열심히 걸어서 천사 보러 가고 있어요"
벤, 제왕절개로 득녀 후 회복 중··· "열심히 걸어서 천사 보러 가고 있어요"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03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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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 인스타그램
사진=벤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벤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3일 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 3일차

자연분만을 원했던 저는 분만 전 마지막 검진에서 난산의 위험이 크고 응급 제왕으로 갈 가능성도 높고.. 아기도 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왕절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생각지 못했던 수술이라서 극도의 긴장과 두려움이 컸는데요.. 걱정과 근심은 저 멀리. 진행하는 과정에서 친절하게 제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 안소정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진통이 뭔지도 모르다가 이제야 조금씩 수술 부위도 아파오고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아주 잘 회복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아직 아기를 한 번도 안아보지를 못해서 너무 애가 타는데요 내일 퇴원 후 함께 조리원에 가게 되니 조금만 더 참아봐야겠어요:) 어제부터 저는 아침, 점심 그리고 자기 전에 열심히 걸어서 천사를 보러 가고 있어요- 아! 그리고 잘 걷는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다 데헿"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딸을 보러 가기 위한 벤의 모습이 담겨 있는가 하며, 유리창 넘어 보이는 딸을 카메라에 담아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후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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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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