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예쁨을 자랑했다.

2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MBN #동치미 #모녀특집 녹화. 세트장이랑 대기실 궁금하실것 같아서 찍으려고했는데 내 셀카만 잔뜩 찍었네. 어제 유튜브 작업하다가 새벽에 라면먹고 2시간 자고나와서 땡땡부었는데 겨우 가라앉히고 나왔네요. 방송 10년차가 넘으니 전날 무슨일이 있어도 피부 컨디션 유지하는거나 붓기빼는건 도가 텄네예. (그래도 라면은 좀 심했어) #동치미밥차 #너무맛있음 #밥먹으러옴 #끝나고 #주막찍으러가서 #또먹은건 #안비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벨벳 재질의 롱원피스를 입고 방송국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유튜브 '미자네 주막'에서 소탈한 모습만 보여주던 미자의 색다른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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