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조권과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선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22년만에 또 하나 새겨진 우리들의 추억.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조권과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을 해 무대 뒤에서 다정히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조권은 "우리우정포레버"라고 댓글을 달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으로 이사 소식을 전했으며, 본격 연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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