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차주영이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차주영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주영은 부분 염색한 긴 생머리에 레드립을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술의 피어싱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차주영은 지인과 나눈 대화에서 입술은 피어싱이 아닌 카메라 필터임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주영은 지난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사랑 받았다.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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