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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꼰대력 폭발! 한국식 식사 예절 전수··· 한국에서 맞집 찾는 방법? 꿀팁 공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꼰대력 폭발! 한국식 식사 예절 전수··· 한국에서 맞집 찾는 방법? 꿀팁 공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07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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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의 꼰대력이 폭발한다.

2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차 크리스티안이 한국살이 초보 앤디, 콜린에게 한국식 식사 예절 특강을 펼친다. 또 크리스티안의 ‘한국에서 맛집 찾는 꿀팁’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점심을 먹으러 가기 위해 택시에 탄 크리스티안은 식당 주소를 말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모두가 인정하는 진짜 맛집에 도착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자신만만한 크리스티안과 달리 타이어가 가득 쌓여진 낯선 식당 풍경에 한국살이 초보 앤디와 콜린의 의심은 커져간다.

우여곡절 끝에 식당에 들어간 세 사람의 주문 과정 역시 만만치 않다. 한국살이 8년 차인 크리스티안도 먹어본 적 없다는 의문의 음식을 주문한 것. 과연 이들이 주문한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크리스티안은 일일 선생님으로서 식사 예절 전수에 들어간다. 보통 최연소자가 수저와 젓가락을 놓아야 하는 문화, 손윗사람이 수저를 들기 전 먼저 먹으면 안 되는 예절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한국살이 6개월 차 콜린이 강의를 잘 따라오지 못하자 크리스티안은 답답함을 호소한다. MC 이지혜는 “요즘 한국 사람도 저렇게 안 한다. 꼰대 중의 꼰대”라며 크리스티안을 나무라 웃음을 자아낸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크리스티안의 한국살이 꿀팁 전수는 계속된다. 크리스티안이 술자리 분위기에 어울리는 건배사를 알려주자 막내인 콜린이 쭈뼛쭈뼛 실습에 나선다. 앤디가 직접 제조한 소맥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난 콜린이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건배사를 건네 모두가 빵 터진다. 과연 콜린의 기상천외한 건배사는 무엇일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크리스티안, 앤디, 콜린의 유쾌하고 맛있는 먹방은 2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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