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노래하는 트럼페터' 임윤성이 첫 번째 미니앨범 'TOMORROW'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임윤성은 지난 9일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오는 13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TOMORROW'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 '세상의 끝에서'를 포함해, 'CONVERSE', 'SUPERNOVA', 'MIDNIGHT DRIVER', '세상의 끝에서 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TOMORROW'의 포문을 여는 타이틀 곡 '세상의 끝에서'는 깊고 서정적인 사운드에 애절한 임윤성의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곡이다. 아무리 많은 것들이 바뀌어도 결국 소중한 것은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사람'을 통한 '위로' 그리고 '함께'라는 가치를 떠오르게 한다.
이어 그녀가 좋아하던 컨버스에 새겨진 별과 밤하늘의 별을 연관시켜 곳곳에 남겨진 추억들을 털어버리고 싶어 하는 내용의 'CONVERSE', 비를 맞으며 걸었던 추억을 담아낸 'SUPERNOVA' 등 다채로운 감성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임윤성은 타이틀 곡 '세상의 끝에서'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중이다. 신보 'TOMORROW'는 스스로가 벼랑 끝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일도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한편,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임윤성의 첫 미니앨범 'TOMORROW'는 오는 2월 13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컴백 전까지 다양한 프리뷰 콘텐츠를 통해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사진=AW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