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한터뮤직어워즈’를 빛낸다.
오메가엑스는 오늘(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 라인업 합류를 알렸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1년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로 가요계 데뷔, 정규 앨범 ‘樂서 (Story Written In Music)’를 비롯해 미니 앨범과 싱글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탁월한 무대 퍼포먼스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덤까지 사로잡으며 월드 투어도 개최하는 등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앞서 ‘2022년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바 있는 오메가엑스는 ‘한터뮤직어워즈’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눈부신 열정이 담긴 스페셜 무대로 전 세계에 뻗어 있는 포엑(오메가엑스 팬덤명)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킬 예정이다.
오메가엑스는 ‘한터뮤직어워즈’를 시작으로, 현재 활동 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17일과 18일 팬들을 위한 카페 이벤트를 여는 등 팬들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던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전망이다.
한편 오메가엑스가 출연하는 ‘한터뮤직어워즈’는 10일과 11일 오후 7시 SBS M,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모든 지역에 독점 생중계된다.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사진=오메가엑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