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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태권돌 정인창, 녹화 도중 눈물 '궁금증 UP'··· 눈물X대반전 드라마 예고
'명동사랑방' 태권돌 정인창, 녹화 도중 눈물 '궁금증 UP'··· 눈물X대반전 드라마 예고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2.16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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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명동사랑방’ 제공
사진=ENA ‘명동사랑방’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명동사랑방' 태권돌 정인창이 눈물을 흘린다.

2월 16일(목)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3회에서는 16인 대학생들의 치열한 단체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들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절친들끼리 뺏고 빼앗기는 혼돈의 커플 쟁탈전이 펼쳐진다. 여기에 더해 그 정점을 찍을 술자리 진실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진실게임에서는 출연진들의 눈물과 기 싸움이 난무(?)했다고 한다. 특히, 태권돌 정인창은 파트너였던 신지혜와 새롭게 커플 매칭이 된 마민서의 한마디에 "소주 없냐~"라며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정인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많이 속상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진실게임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연대어때 이은학 역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티는 안 냈지만 멘털이 나갔었다. 방심했던 것 같다"라고 찐으로 당황했던 속내를 드러냈다고 하는데. 과연 이은학을 멘탈 붕괴시킨 장본인은 누구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눈물과 대반전의 최종 선택 결과를 만날 수 있는 '명동사랑방' 3회는 2월 16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ENA ‘명동사랑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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