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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3월 6일 발매 신보 '마스터 : 피스' 컴백 스케줄 공개··· 컴백 초읽기 돌입
크래비티, 3월 6일 발매 신보 '마스터 : 피스' 컴백 스케줄 공개··· 컴백 초읽기 돌입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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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신보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앞서 크래비티는 아홉 멤버의 메시지 힌트를 조합해 앨범명을 유추하는 퀴즈로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컴백 스케줄 역시 다양한 프로모션이 퍼즐 조각처럼 모여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케줄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23일(목)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보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는 ‘오디너리 버전(ORDINARY VER.)’이,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는 ‘피스 버전(PIECE VER.)’, 3월 1일(수)부터 2일(목)까지는 '모노 버전(MONO VER.)’의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3월 3일(금)과 4일(토)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비롯, 3월 5일(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모든 프로모션을 마치고 3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KST)에 크래비티의 미니 앨범 5집 ‘마스터 : 피스’가 전격 발매되는 가운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공개 예고에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0년 4월 데뷔 이후 크래비티는 ‘Creativity’와 ‘Gravity’를 합친 팀 이름의 의미에 걸맞게 4세대 보이 그룹 가운데 청춘의 활력과 즐거움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대중을 끌어당겼다.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4세대 K팝 대세'로 입지를 굳힌 크래비티는 ‘케이콘 2022 US 투어(KCON 2022 US TOUR)’에 참여해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뉴욕 등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고 일본, 태국, 대만 등지에서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18일(토)과 19일(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년 첫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Dear My LUVITY)’ 개최를 앞두고 있어 컴백에 대한 이목이 한층 더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앨범 4집 ‘뉴 웨이브(NEW WAVE)’를 통해 음악 방송 1위 및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크래비티가 이번 신보 ‘마스터 : 피스’를 통해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를 발표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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