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예능의 숨은 실세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 NOW. ‘꿈이야’의 메인 호스트로 활약 중인 재찬이 요즘 예능에 필요한 치트키로 자리잡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력을 갖춘 ‘꿈이야’의 듬직한 호스트, 재찬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기대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쇼 DJ 부문’을 수상하며 활약상을 몸소 입증했다.
네이버 NOW. ‘꿈이야’에서 재찬은 이대휘, 조유리, 십센치의 권정열, 하이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건일, 가온 등 게스트로 출연한 많은 아티스트들과 토크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긴장할 수도 있는 라이브 방송임에도 편안한 진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려한 진행뿐만 아니라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라이브 방송이기에 재찬은 코너 진행은 물론, 시청자가 남긴 멘트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놓치는 것 하나없는 재찬의 진행력에 ‘꿈이야’가 아티스트들에게도 컴백 때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작년 8월 ‘꿈이야’의 진행자로 발탁된 후 재찬은 약 7개월 간 하루도 빠짐없이 라이브 생방송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장수 DJ'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재찬은 물오른 예능감으로 활약의 폭을 넓힌다.
예능 ‘복면가왕’과 ‘전지적 참견 시점’, ‘어쩌다 어른’, ‘도시어부’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던 재찬은 올해도 맹활약을 준비 중이다. 먼저 23일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 예정인 재찬은 예고 영상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재찬의 ‘심야괴담회’ 출연 소식에 예비 시청자들은 “출연만 기다리며 챙겨본 보람이 있다”, “재찬이에 귀신들도 홀리겠다”, “본방사수 약속드립니다” 등 환호를 보냈다. 출연마다 분량을 확실히 챙겨가는 재찬이 ‘심야괴담회’ 이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DKZ 재찬의 진행력을 엿볼 수 있는 네이버 NOW. ‘꿈이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재찬은 23일 밤 10시 MBC ‘심야괴담회’를 통해서도 대중을 만난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