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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엠카'서 러블리 비주얼X파워풀 퍼포먼스 중무장··· 키치 매력에 빠진다
트라이비, '엠카'서 러블리 비주얼X파워풀 퍼포먼스 중무장··· 키치 매력에 빠진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2.24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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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힙한 무대로 막강한 존재감을 떨쳤다.

트라이비는 오늘(2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펼쳤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이날 트라이비는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수화로 표현된 ‘사랑’이라는 뜻의 토끼 가면을 쓴 듯한 후렴구 안무와 ‘Y.O.U.N.G T.R.I.B.E’의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유발하며 남다른 키치 매력을 뽐냈다.

또한 트라이비는 빈티지한 핑크와 블루가 믹스매치된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뉴트로 감성을 선사하며 ‘힙의 정석’을 입증했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로 풀어낸 곡이다.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솔직하고 당당한 메시지를 트라이비의 목소리로 표현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컴백 이후 해외 주요 음원 차트 호성적을 비롯해 자체 초동 신기록을 세우며 음원, 음반 모두 압도적인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 ‘4세대 대세’ 굳히기에 나선 트라이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으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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