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주변을 산책 중인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두 딸은 포근한 털옷을 맞춰 입고 곰돌이 같은 모습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8일 쌍둥이 딸을 얻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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