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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 한국 여행 첫 메뉴로 갈비찜 선택→ 맥주 대신 등장한 막걸리 '오히려 좋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 한국 여행 첫 메뉴로 갈비찜 선택→ 맥주 대신 등장한 막걸리 '오히려 좋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0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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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막걸리 먹방에 도전한다.

3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일과 육아에서 해방을 원하는 세 명의 영국 신사가 한국에 상륙한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친구들은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호텔이 아닌 식당으로 향한다. 이들이 한국에서의 첫 식사로 선택한 메뉴는 바로 소갈비찜. 특히 요리가 나오기 전 반찬으로 나온 김치 3종 세트가 친구들의 시선을 끈다.

로비는 낯선 음식 김치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도전한다. 주저하던 리와 케브는 최고급 호텔 셰프 출신인 ‘맛잘알’ 로비의 시식평을 기다린다. 이들은 로비의 “맛있다”라는 말 한마디에 김치를 도전하더니 이내 그 매력에 푹 빠진다.

곧이어 나온 갈비찜 역시 로비의 리드하에 맛본다. 친구들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갈비찜 맛에 감탄하고는 김치, 겨자소스 등 다양한 조합으로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인다. 친구들은 이후 만두와 간자미무침까지 주문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긴다.

또한 친구들은 맛있는 음식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맥주를 주문한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전달된 것은 맥주가 아닌 막걸리. 친구들은 막걸리의 생소한 비주얼을 보고 “우유를 시켰다”라며 당황하지만, 알코올 도수를 확인한 후 시음에 나선다.

생애 처음으로 맛보는 막걸리에 과연 영국 친구들의 반응은 어떨지 3월 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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