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유하나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2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노래가사보니까. 진짜 인스타에선 모두가 행복해보인다고. 근데 현실은 다 똑같잖아요. 슬프고 기쁘고 힘들다가 또 괜찮아지고. 조금 더 낫길바라면서 긍정적으로 사는게 나은 삶이지 머 오늘 오랜만에 새벽같이 기상하고 일찍부터 할일을 끝냈더니 사람은 역시 일찍 일어나야한다는것을 또 깨달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쇼핑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유하나는 블랙 크롭톱과 미니스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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