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 입학식에 참석했다.
2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늘이시여.. 사진찍기 왜이렇게 힘드니.. 사진을 찍고싶은 엄마와 사진을 찍기싫은 8세..#내가학부형이라니 #오늘부터1일 #벌써힘든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정가은은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환하게 웃으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진 찍기가 싫은 듯 정가은에게 얼굴을 숨기는 딸의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사업가 남편과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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