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외로운 소년 ‘엘렌’이 인간 안테나로 변신하여 외계인 소녀 ‘브리트니’에게 교신하며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이 지난 1일 개봉한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담긴 리뷰들이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개봉 전부터 이어진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로 기대를 모은 영화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이 지난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생생한 리뷰들이 시선을 모은다.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은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괴짜 할아버지 ‘월트’가 외로운 소년 ‘엘렌’을 인간 안테나로 개조하여 외계인 소녀 ‘브리트니’를 만나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의 관람을 마친 실관람객들은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영화 스토리 재미있었어요” – (카페 부엉이다방, 양토***), “6,8살 아이 모두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 영화” – (카페 책세상 맘수다, 순***), “재미있는 부분이 나올 때, 모두 다 까르르 웃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리액션 맛집 영화!!” – (카페 책세상 맘수도, 빛나***), “가족과 함께 보기 좋아요. 지루하지 않아 시간이 금방가서 좋았어요” – (카페 맛의 진미 요리 천국, 별들**), “어른과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어서 재미 있는 애니메이션” – (카페 맛의 진미 요리 천국, 사랑***), “80분 간의 러닝 타임이 짧게 느껴지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예요” – (카페 맛의 진미 요리 천국, 셩이***), “이번 영화도 아주 재미있었다고 엄지척을 알려주는 아이” – (카페 초등맘, 4학***), “동화 원작이라고 해서 더 기대도 했고, 기대만큼 아이도 무척 즐겁게 관람했어요” (초등맘, 초3***), “마지막까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었어요” – (카페 초등맘, 3학***) 등 영화에 대한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특히, “너의 생각을 표현해라 외계인이 주는 교훈” – (CGV, ce***), “마음 속 이야기를 감추지 말고 표현할 것.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는 영화” – (CGV, 윤갱***) 등 영화가 담고 있는 교훈적인 메시지에 대한 호평 리뷰까지 더해져 관람 욕구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은 동명의 인기 덴마크 아동 도서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영화의 연출을 맡은 아말리 네스비 픽 감독은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영화를 통해 소년기에 부모님의 이혼과 동시에 삶의 뿌리가 흔들리는 경험이 어떤 느낌인지 표현하려 했다고 전한다. 영화는 2022년 Viborg Animation Festival 최우수 장편으로 노미네이션, 이탈리아 지포니 발레피나에서 열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올봄 극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간 안테나로 변신한 ‘엘렌’과 그의 교신을 받고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소녀 ‘브리트니’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리틀 엘렌: 외계인과 안테나 대소동'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민지씨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