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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신곡 'WE ARE YOUNG' 함께 뛰어놀고 싶은 무대! 빠져들게 만드는 고퀄 안무!
트라이비, 신곡 'WE ARE YOUNG' 함께 뛰어놀고 싶은 무대! 빠져들게 만드는 고퀄 안무!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03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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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뮤직뱅크’ 캡쳐
사진=KBS2 ‘뮤직뱅크’ 캡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6인 6색 자유분방 에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오늘(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KBS2 ‘뮤직뱅크’ 캡쳐
사진=KBS2 ‘뮤직뱅크’ 캡쳐

이날 트라이비는 데님 소재의 패션 아이템과 다채로운 액세서리로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철없는’ 소녀들의 독보적인 자유분방 무드로 함께 뛰어놀고 싶게 만들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표정 연기는 물론, 역동적인 동선으로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특히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메이킹한 고퀄리티 안무 구성과 수화로 표현한 트라이비표 포인트 안무가 무대를 빛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전격 컴백, 비주얼, 콘셉트, 음악 모두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4세대 대세’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이다.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자기애적 메시지를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한편 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KBS2 ‘뮤직뱅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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