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8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제가 좀 조용했죠?? 서호 등원시키고 아침부터 자라 지옥에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있었어요. 배고픔을 참고 이것저것 입어보느라 탈의실에서 청바지 부여잡고 쓰러질뻔 했는데 은지가 살려줬어요. 칼제비에 밥 2번추가해서 국물까지 싹다 비우고 나니 그래!이게 행복이지 싶고 그나저나 이 사진 괜히 봤어요..지금 누워서 ems로 복근 운동중인데 사진보니까 이 맛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찐~~~한 육수!! 면발과 밥알...김치의 아삭하고 칼칼한 그맛! 또 뭔가 먹고 싶고 시간은 또 12시가 넘었고 복부는 엄청 후끈후끈하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와 함께 칼제비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양미라와 양은지의 똑 닮은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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