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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 페루 랜선 여행 중 청년 사업가 꿈 꿔··· 노다지 아이템으로 '사업 아이디어' 캐치
'다시갈지도' 김신영, 페루 랜선 여행 중 청년 사업가 꿈 꿔··· 노다지 아이템으로 '사업 아이디어' 캐치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09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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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페루 랜선 여행 중 청년 사업가를 꿈꾼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현지에서 직송된 따끈따끈한 최신상 로컬 여행 꿀팁은 물론 주제별 랭킹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방극장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9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이수지가 랜선 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잉카 문명의 발자취를 짚는 페루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잉카 시대 문명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특급 코스인 성계투어는 모라이 마을, 살리네라스 염전, 친체로 마을을 택시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전언. 특히 전통 방식으로 농사와 가축을 기르며 옷감을 생산한 친체로 마을부터 해발 약 3,000미터 고산 억덕 비탈에 계단식으로 층층이 만든 천연 염전까지 장엄한 경관과 볼거리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에서 페루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이 돌연 사업가 기질을 발동시켰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마을마다 특색 있는 천연 세제, 염색 벌레로 만든 옷감, 천연 소금 등을 보고 사업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것. 특히 김신영은 뿌리를 갈아 물에 섞으면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세제로 누런 알파카 털이 새하얗게 변하는 것을 보고 “모조리 한국에 수입하고 싶다”며 눈빛을 반짝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이석훈은 “페루 물건이 다 없어지면 김신영 짓”이라며 노다지 사업 아이템에 정신을 못 차리는 김신영을 말리기에 이르러 스튜디오를 또 한번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에 김신영이 청년 사업가를 꿈꾸게 만든 ‘페루 랜선 여행’에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봄맞이 새단장에 나서 버추얼 프로덕션 ‘팀 스튜디오’ 녹화로 스케일을 확장한 ‘다시갈지도’의 ‘위대한 유산 베스트 5’편은 오늘(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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