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종합예술의 경지 #도나후앙카 작가의 한국 첫 개인전. 원래도 멋지지만 이번엔 더욱 멋진 공간으로 #라이브퍼포먼스도 최고. 작가님도 만나 영광이었어요. 이번 전시는 먼저 그냥 한번 둘러보시고~ 그다음 꼬옥! 저의 오디오가이드를 들으시며
다시 한번 관람하시기를 !!! 풍부하고 환상적인 작가의 작품세계에 푸욱 빠지실거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전시회에 전시된 그림의 색상에 맞춰 블루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소유진의 우아하면서 감각적인 전시회 나들이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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