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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달콤한 연인' 스틸 2종 공개··· 관객 최애 장면→ '밀크티 데이트' 시퀀스 담겨 여심 흔들!
'상견니', '달콤한 연인' 스틸 2종 공개··· 관객 최애 장면→ '밀크티 데이트' 시퀀스 담겨 여심 흔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13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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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제공
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1월 25일 개봉 이후 상영 7주 차를 맞이한 영화 '상견니'가 장기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연인’ 스틸 2종을 공개한다.

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제공
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제공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상견니'는 앞서 개봉한 대만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 흥행작’. 개봉 7주 차에 이른 한국에서도 35만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좀처럼 식지 않는 흥행세의 비결은 '상견니'만의 아련하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 감성이다. 영화 초반,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밀크티 가게, 바닷가, 야식 음식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은 당도 200%의 설렘을 전하고, 중후반부 스릴러와 판타지 로맨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전개 속에서는 뒤엉킨 운명을 거슬러 서로를 구하고자 하는 여섯 남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져 폭넓은 로맨스 감정선을 펼쳐낸다. 또 로맨스 감성을 고조하는 가슴 벅찬 OST는 영화의 여운을 배가하며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꽉 닫힌 해피엔딩’도 화제다. 영화 '상견니'는 열린 결말로 끝난 동명의 원작드라마와는 다르게 아름다운 미래의 약속을 맺는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의 모습을 담아 모든 관객들에게 달콤한 해피엔딩을 선사하는 바. 완벽한 결말로 입소문을 내며 화이트데이에 기분 좋은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 관객들의 필람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CGV에서 영화 '상견니'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CGV 스페셜 필름마크 3차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영화 팬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돌리고 있다.

이처럼 남다른 로맨스 감성으로 장기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영화 '상견니'는 새로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달콤한 연인’ 스틸 2종은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밀크티 가게에서 운명처럼 재회한 직후 묘한 기시감을 느끼며 서로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원작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 등장하는 OST ‘라스트 댄스’가 흘러나오는 순간 운명처럼 재회한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묘한 기시감을 느끼며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장면은 관객들이 손꼽는 명장면 중 하나.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고, 리쯔웨이는 황위쉬안을 보기 위해 밀크티 가게에 찾아간다. 밀크티 주문을 핑계로 매일같이 가게에 얼굴도장을 찍는 리쯔웨이 시퀀스는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또 다른 ‘최애’ 장면. 수줍은 얼굴로 황위쉬안을 찾는 리쯔웨이의 귀여운 표정과 “당도 100%, 얼음 조금”을 외치는 중저음의 달달한 보이스는 여심을 훔치기 충분하다. 그런 리쯔웨이에게 조금씩 이끌려가는 황위쉬안의 설렘 가득한 눈빛과 화면 위로 흐르는 OST ‘Someday Or One Day’는 로맨틱한 무드를 한껏 고조하며 관객들에게 무한 설렘을 전하는 바. 관객들은 ‘잇몸 건조증’을 호소하며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로맨스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상견니'는 성큼 다가온 봄, 극장가에서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커플 관객들의 필람 무비로 손 꼽히며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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