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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데프콘, 뚱3 '한입만' 운명 결정→ 랩으로 맛 표현 '찰떡'
'맛있는 녀석들' 데프콘, 뚱3 '한입만' 운명 결정→ 랩으로 맛 표현 '찰떡'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16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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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맛있는 녀석들' 데프콘이 랩으로 맛을 표현해 웃음을 안긴다. 

오는 1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21회에서는 '봄 제철 음식 특집'을 진행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유민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 데프콘에게 근황을 물었고, 이를 들은 데프콘이 오히려 김민경에게 근황을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데프콘은 "식사를 단순히 끼니로 생각하지 못하겠다. 한 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고 싶다"라고 맛있는 먹방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현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후 첫 번째 메뉴인 도미찜 맛집에 도착한 뚱3과 데프콘은 '한입만'을 정하기 위해 '쪼는맛'에 돌입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때 데프콘이 래퍼의 감을 내세우며 뚱3의 운명을 결정해 최종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데프콘은 지역에 빗대어 도미의 맛을 설명하거나, 즉석 랩으로 맛을 표현하는 등 잠시도 쉬지 않는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21회는 오는 17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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