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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링로맨스, 공명 빈자리 채우는 찐친 배유람 '공명 찐친+이하늬 성덕'
영화 킬링로맨스, 공명 빈자리 채우는 찐친 배유람 '공명 찐친+이하늬 성덕'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23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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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4월 14일(금) 개봉하는 남다른 텐션과 감각의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여래바래 팬클럽 3기 출신의 성공한 덕후 ‘영찬’ 역할에 배유람이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이하늬, 이선균, 공명에 이어 ‘씬 스틸러’로 활약한 배유람이 현재 군복무 중인 공명의 바통을 이어받아 홍보 군백기를 채운다. 배유람은 3월 24일(금) 진행되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배유람이 맡은 ‘영찬’은 ‘범우’(공명)와 함께 여래바래 팬클럽 3기 출신이자 고독한 입시 전쟁을 치르는 범우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캐릭터. 영찬은 범우를 통해 최애 배우 ‘여래’(이하늬)를 실물로 영접한 후 성덕 중에 성덕이 된다. 범우 못지 않은 열정을 지닌 캐릭터인 영찬은 <킬링 로맨스>에서 코미디 골든벨을 울릴 예정이다. 특히 배유람은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시청률을 하드캐리한 데 이어 <킬링 로맨스> 에서도 신들린 감초 연기를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남다른 비주얼로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선보여 차원이 다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원석 감독은 “배유람은 기본적으로 워낙 연기를 잘하던 배우라 항상 지켜보던 배우였다. 공명과 호흡이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한편 <킬링 로맨스>는 코믹, 로맨스, 서스펜스, 드라마를 다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 극장에서 멀티 체험을 예고하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금) 개봉한다.

[사진=영화'킬링 로맨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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