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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올빼미',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X류준열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하룻밤의 사투'
영화'올빼미',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X류준열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하룻밤의 사투'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23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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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올빼미' 포스
사진=영화'올빼미' 포스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디즈니+가 압도적인 긴장감과 탄탄한 스토리를 선사할 영화 <올빼미>를 오는 29일(수) 전격 공개한다.

한국 최고의 연기 장인 유해진과 류준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올빼미>가 마침내 디즈니+에 상륙한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지난해 11월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누적 관객수 332만 명을 기록, 스릴러 사극의 새 역사를 썼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최고의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의 색다른 연기 변신, 압도적인 연기력이 구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 <완벽한 타인>, <봉오동 전투>,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였던 유해진은 <올빼미>에서 연기 인생 최초로 ‘왕’ 역할을 맡아 자신만의 색깔을 펼쳤다. 얼굴 근육의 떨림까지 연기하며 광기 어린 ‘인조’로 완벽 변신한 연기 장인 유해진의 색다른 매력이 디즈니+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여기에 <더 킹>, <택시운전사>,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류준열이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 ‘경수’로 분해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며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올빼미>에서 세 번째로 재회한 두 배우가 선보일 최고의 연기 시너지가 디즈니+ 구독자들에게 강렬하고도, 짜릿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숨 막히는 긴장감, 빈틈없는 스토리, 흥행 콤비 유해진과 류준열의 명품 연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한 영화 <올빼미>는 디즈니+에서 오는 3월 29일(수) 오후 4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영화'올빼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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