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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림', 강하늘·박명훈·박문성·조우종 '관객 시선 강탈' 특별출연 라인업 공개
영화'드림', 강하늘·박명훈·박문성·조우종 '관객 시선 강탈' 특별출연 라인업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5.02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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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드림' 제공
사진=영화'드림'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영화 <드림>이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뽐낸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 영화의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화'드림' 제공
사진=영화'드림' 제공

먼저 영화 <스물>에서 이병헌 감독, 영화 <청년경찰>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강하늘은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의 일생일대의 라이벌 성찬으로 분해 등장만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을 발산한다.

사진=영화'드림' 제공
사진=영화'드림' 제공

또한 영화 <기생충>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개성 넘치는 열연을 보여준 박명훈은 홍대를 사상 초유의 위기에 빠트린 해맑은 기자 역으로 분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허를 찌르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영화'드림' 제공
사진=영화'드림' 제공

여기에 목소리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과 아나운서 조우종이 영화 속 축구 해설위원과 캐스터를 맡아 더욱 현실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했다.

이처럼 막강한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한 <드림>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하며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드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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