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연기돌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아린은 지난 2일 발표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기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며 독보적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린이 수상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며 뉴스 및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반한 주요 이슈 분석을 통해 후보를 선별 후,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아린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tvN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성공적인 첫 정극 도전을 선보였다. 대호국 최고 셀럽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진초연’ 역을 맡아 러블리하고 천진난만한 매력부터 성숙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오마이걸 활동은 물론, 연기까지 도전하며 ‘자타공인 연기돌’로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는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아린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아린은 오마이걸 활동과 함께 연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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