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 2019)' 아시아 팬 이벤트가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안소니 루소 & 조 루소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약 4천명의 팬들이 이날 장충체육관을 찾아 ‘어벤져스’팀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지난 13일 입국한 후 3박 4일 간의 일정을 마친 ‘어벤져스’팀은 아시아 팬 이벤트 일정을 마지막으로 공식 내한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전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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