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6:51 (일)
첫사랑(CSR), 데뷔 첫 'KCON 2023 JAPAN' 성료··· 런웨이 부터 쇼케이스까지
첫사랑(CSR), 데뷔 첫 'KCON 2023 JAPAN' 성료··· 런웨이 부터 쇼케이스까지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5.15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CON official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KCON official 유튜브 채널 캡처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데뷔 후 첫 'KCON'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2023 JAPAN(케이콘 2023 재팬)'에 참석했다. 

첫날 'DANCE WORKSHOP(댄스 워크숍)'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 포인트 구간 안무를 설명하며 인사를 건넨 첫사랑(CSR)은 이어 'CONNECTING STAGE TALK SHOW(커넥팅 스테이지 토크 쇼)'에 참가했다. 

첫사랑(CSR)은 첫 'KCON'에 참여한 뜻깊은 소감을 전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그룹만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한 팬들이 모르는 자신의 숨겨진 일면을 소개하는 '비하인드 자기소개'를 통해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둘째 날에는 일본 최대 패션 축제인 'TOKYO GIRLS COLLECTION(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여해 런웨이를 누볐다. 혼다 히토미를 비롯한 '도쿄 걸즈 컬렉션' 소속 톱모델들과 에이비식스(AB6IX), 스테이씨(STAYC) 등 K팝 그룹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 첫사랑(CSR)은 의상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모델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사랑(CSR)은 마지막 날 'SHOWCASE: NICE TO MEET U(쇼케이스: 나이스 투 밋 유)' 공연을 통해 스페셜 퍼포먼스 공개부터 팬미팅까지 한층 더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인트로 편곡 버전의 '열여덟 (Signal)'과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를 선보이며 색다른 느낌의 무대를 꾸몄다. 또한 앨범 언박싱 타임, 첫사랑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는 '키워드 캐치', 첫사랑과 팬들의 케미를 알아보는 '몸으로 말해요' 등의 다양한 코너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PRE-SHOW(프리쇼)' 무대에 선 첫사랑(CSR)은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와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이며 첫사랑(CSR)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였다. 

첫사랑(CSR)은 "여러분의 첫사랑으로 기억되기 위해 열심히 했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첫사랑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응원해달라"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 첫사랑(CSR)은 4회차 쇼케이스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사진=KCON official 유튜브 채널 캡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