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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집에서 먹는 기사식당 꿀맛메뉴 '돼지불백' (ft. 모범택시 운전사)
'편스토랑' 류수영, 집에서 먹는 기사식당 꿀맛메뉴 '돼지불백' (ft. 모범택시 운전사)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6.16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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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돼지불백으로 또 한 번 레전드 메뉴 탄생을 예고한다.

6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기사식당 맛집'하면 생각하는 대표 메뉴 ‘돼지불백’에 도전한다. 집에서 과연 기사식당 돼지불백의 불맛을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류수영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노란 셔츠에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고독한 나는 모범택시 운전사”라며 급 모노드라마를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택시들이 줄 서 있으면 바로 그 곳이 맛집이지 않느냐. 오늘 소개할 메뉴는 바로 기사식당 대표 메뉴 돼지불백"이라고 공개했다. 요리를 위한 맞춤 콘셉트 모범택시 운전사로 변신해 웃음까지 준 것. 

'믿고 먹는 어남선생'으로 불리는 류수영은 늘 그렇듯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연구한 끝에 단 3가지 양념만 사용해 돼지불백의 극강의 맛을 완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류수영의 초특급 팁으로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불향 가득한 돼지불고기가 완성됐다고.

하지만 류수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돼지불백(돼지불고기백반)’인 만큼 돼지불고기에 어울릴만한 반찬 2종을 곁들인 것. 평소 어남선생이 애정하는 식재료 쌈무를 활용한 '쌈무생채'와 고깃집에서 빠질 수 없는 '양파부추무침'이었다. 간단하지만 고기와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내는 반찬 2종 레시피가 공개되자 “이렇게만 해도 된다고?"라며 모두가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이 메뉴는 류수영의 부모님은 물론 아내 박하선까지 모두 만족하며 즐겼다고 해 더욱 기대된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맛"으로 완성했다는 어남선생표 돼지불백 한 상. 또 한 번의 어남선생의 레전드 메뉴 탄생이 기대되는 KBS 2T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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