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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신혜선, 안보현과 빛보다 빠른 스킨십 진도 "관계 변화 예고"
'이생잘' 신혜선, 안보현과 빛보다 빠른 스킨십 진도 "관계 변화 예고"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3.06.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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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tvN 제공
영상=tvN 제공

[비하인드=김태석기자]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신혜선과 안보현이 빛보다 빠른 스킨십 진도로 안방극장에 달콤한 설렘을 선사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25일 4회 방송에 앞서 얼어붙은 연애 세포를 깨우는 반지음과 문서하의 초고속 진도 빼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혜선과 안보현의 초특급 진도가 펼쳐지며 짜릿한 간질거림을 선사한다. 어디서나 신혜선이 아른거리는 안보현은 친오빠를 피해 도망가는 신혜선을 발견한다. 이후 함께 술을 마시게 된 두 사람. 신혜선은 술자리에서도 "술 연인은 어떠세요? 친구 노, 연인"이라며 고백을 이어간다.

이후 만취한 안보현은 신혜선의 어깨를 살포시 베고 잠이 든다. 그런 안보현이 왕 크고 왕 귀엽다는 듯 행복하고 달달한 미소로 바라보는 신혜선의 꿀 눈빛은 로맨틱 지수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처럼 자신의 인생에 느닷없이 끼어든 전대미문의 불청객 신혜선에게 본격적인 입덕을 시작한 안보현의 무장해제는 25일 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문서하가 반지음에게 어린 시절 사고로 얻은 트라우마와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지는 씬"이라며 "관계 변화를 맞을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4회는 2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영상=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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