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6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미는 지난 4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올해 초 안영미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둔 지난 5월 출연하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배우자가 있는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해왔으며, 당분간 배우자와 함께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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