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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3', 더 화끈하게 돌아왔다! 7일 첫 방송 '찐친들과의 유쾌한 수다'
'마녀사냥 2023', 더 화끈하게 돌아왔다! 7일 첫 방송 '찐친들과의 유쾌한 수다'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07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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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제공
사진=티빙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7월 7일(금), 오늘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 더 화끈하고 솔직해진 새 시즌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혹시 무슨 사정 있어?" 100% 공감 유발하는 현실 밀착형 연애 고민

'19금 연애 토크쇼'의 원조로서 은밀하게 여겨졌던 성(性)에 관한 이야기를 수면 위로 올리는 데 기여하며 청춘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마녀사냥' 시리즈. 새롭게 돌아온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기 힘든 현실 밀착 연애 고민들을 다룬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사연을 선정했다"는 제작진은 "마치 현실 친구들과 유쾌하게 수다를 떨면서 고민을 해결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한층 더 현실에 가까운 다양한 사연들을 통해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그린라이트'부터 돌아온 '이원생중계'까지, 시그니처 코너 & NEW 코너의 핫한 콜라보

먼저 '마녀사냥'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가 이번 시즌에도 함께한다. MC들과 게스트가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썸인지 아닌지, '그린라이트' 여부를 판단하는 코너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다. 여기에 거리의 연애 현역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무수한 명대사를 탄생시킨 '이원생중계' 코너가 8년 만에 컴백한다. "모두가 공감할 만한 연애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 만큼, 더 많은 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했다"고 코너 부활의 이유를 밝힌 제작진은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녀사냥 2023'만의 새로운 코너도 눈길을 끈다. '이해 빠진 로맨스'는 연애에 있어 '틀림'이 아닌 '다름'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로, 서로를 사랑함에도 이해하기 힘들었던 연인들의 고민을 다룬다. 한편, '위치 초이스'는 연애를 하면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될 때, 어떤 방향이 더 나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MC들과 게스트는 사연을 듣고 '초이스틱'을 움직여 긍정과 부정 중 하나를 선택한다. 여기에 ‘이원생중계’를 통해 만나는 연애 현역들의 의견까지 더해 다채로운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3 19금 맞춤형 MC 신동엽-김이나-주우재-코드 쿤스트-이미주 &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들의 화끈한 지원사격

기존 MC인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와 더불어 주우재, 이미주가 새로운 MC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녀사냥 2023'.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섯 명의 특별한 케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 제작진은 "그림체부터 비슷한 주우재-코드 쿤스트의 진한 브로 케미부터 막내 미주를 향한 MC들의 '미주몰이' 등 새로운 관계들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여기에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이 사람의 연애 이야기가 궁금하다', 혹은 ‘이 사람에게 내 연애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분들을 모셨다"고 밝힌 제작진은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솔직한 던, 여러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연애 상담을 해온 풍자, '솔로지옥 시즌2'에서 마성의 연애 스킬을 보여준 덱스, 22년째 장기 연애 중인 오나라, '유죄 인간'이자 스윗함의 대표 주자인 이석훈 등 많은 게스트 분들이 유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고 전해 각양각색 다채로운 시선으로 나누는 화끈한 19금 토크를 기대케 한다.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 '마녀사냥 2023'은 7월 7일 오늘 오후 4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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