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저작권 관련 분쟁 중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CUPID)'의 저작권료 지급을 보류한다.
한음저협 측은 지난 14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지급 보류 신청서를 제출했고, 내부 검토 끝에 지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의 내부 규정 중 '저작권 분쟁이 있는 경우 저작권료 지급을 보류한다'는 내용에 따라, 이번 지급 보류가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피프티 피프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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