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민주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6일 오후 포승줄에 묶인 채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3시 40분경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박유천은 포승줄에 묶인 채 취재진의 질문에 여전히 입을 굳게 다문 채 수원남부경찰서로 향하는 호송차에 올랐다.
박유천은 수원남부경찰서에서 대기하다 구속 여부에 따라 행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 검사 결과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돼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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